눈오는 날의 쉼...

겨울은 다가올 봄의 부활을 꿈꾸며 단지 쉬고 있을 뿐입니다. 추울수록 더 화사하게

창문넘어 들녘에는 또 다시 봄이

옷깃을 풀어헤치고 들녘길을 따라 소생하는 생명의 기운을 느끼며 천천히 걸어보세요

평온이 주는 치유

폭풍우가 지난 후 구름을 뚫고 나오는 햇살처럼, 맑고 밝은 우리 건강도 찾아옵니다

사색의 계절. 가을

저런 멋진 의자를 만들어 앉아보시고, 비워진 마음속 충만한 자신을 만나보세요.